인간과 환경의 공존을 만들어가는 데일리 케어 브랜드 원앤나인1N9
원앤나인은 슈퍼블릭의 첫 공식 프로젝트일 뿐 아니라 시대정신을 반영한 디자인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위생용품은 생산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물을 사용하는데, 그 물은 일회성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지구 곳곳으로 보내며, 플라스틱 용기는 쓰레기로 배출된다. 슈퍼블릭은 합리적인 일상생활 데일리 케어가 없다는 데 의문을 갖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태블릿형 고체 세제와 파우더형 세제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슈퍼블릭, 사람과 환경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개발로 가치 창출
2021. 9. 30. 김정아 기자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가 확산하며, ‘친환경’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제품이 늘고 있다. 이에 일상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와 제품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도 등장했다.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파트너 기업과 바로 실체화하고 브랜드를 퍼블리싱하는 기업 ‘슈퍼블릭(Supublic)’이다.
